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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방역·의료체계 일상화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주 18일부터 적용될 새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제외하고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모두 해제될 전망이다.
다만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은 일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사적모임 10명, 영업시간 밤 12시로 정해진 제한을 없애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유대현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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