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이태원 자택서 남편에 흉기 피습

조성영 / 기사작성 : 2022-06-15 0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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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용산경찰서

 

40대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가 30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은 가운데 여배우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40분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30대 A 씨가 아내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목에 상처를 입은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최근 가정폭력 혐의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아 B 씨와 떨어져 지내던 A 씨는 범행 당일 아침 집 앞에서 기다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여배우 정체에 대해 온라인에서 40대 여배우이면서 9살 연하인 30대 남편과 결혼한 배우 최 모 씨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최 모 씨 거주지는 이태원이 아닌 강남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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