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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일각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
오는 15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일각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주요국에서 격리 기간을 줄이고 있어서 내일 발표될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도 줄일 가능성도 있다.
감기와 독감처럼 코로나도 일상 생활에서 전염될 수 있는 병이 되려면 순차적으로 격리기간을 단축하다가 아예 없어져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격리기간 단축과 관련 "코로나19를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와 관련해 설명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내마스크는 가장 늦게까지 남는 방안이 될 것이지만 실외마스크는 현재에서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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