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2 송도맥주축제 공식 홈페이지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 송도맥주축제는 일상 회복의 지속,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시 건배를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
이번 축제에서 김경호, 울랄라세션, 크라잉넛 등 국내 뮤지션 50여 개 팀이 9일간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일 밤 9시에는 갈라 뮤직쇼 형태의 불꽃놀이가, 밤 10시에는 송도맥주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EDM 파티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최초로 캠핑존도 선보인다. 캠핑카와 텐트존을 예약한 관람객은 행사장 내에서 숙박하며 캠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송도맥주축제조직위 관계자는 “대형 맥주축제의 원조인 송도맥주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며 “여름밤 영원히 기억될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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