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매력의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렌더링이 등장했다.
쏘렌토는 20년 전인 2002년 1세대를 세상에 선보였다. 콤팩트 SUV인 1세대 쏘렌토는 2009년까지 생산됐고, 이후 중형 크로스오버 SUV인 2세대 쏘렌토가 출시되며 인기를 끌었다.
3세대 쏘렌토는 3열 좌석을 추가하는 등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한 기능을 확대했으며, 4세대는 기아 SUV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쏘렌토는 이르면 2024년, 늦어도 2025년을 목표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동차 버추얼 아티스트들은 4세대 쏘렌토를 기반으로 한 페이스리프트를 상상해 렌더링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Digimods Design’에 공개된 쏘렌토 가상 렌더링은 익숙한 프런트 패시아와 색다른 매력의 후면 디자인을 선보였다. 후면 디자인은 기아 외의 다른 브랜드 디자인에서 많이 따 온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 ‘Carbizzy’가 공개한 쏘렌토 렌더링은 독특한 프런트 엔드 디자인을 선보인다. 후면부는 가족용 중형 크로스오버 SUV인 쏘렌토의 기존 스타일링을 기본으로 더욱 세련되게 탈바꿈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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