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 T셀파 ‘문학터’로 창의적 수업 지원

김소희 기자 / 기사작성 : 2025-05-22 09:43:38
  • -
  • +
  • 인쇄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가 교사들을 위한 특별학습관 ‘문학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학터는 교사들이 손쉽게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문학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문학터는 ▲전문가의 문학 대담 영상 ‘문학 수다방’ ▲인기 작가 김풍의 현장 탐방 영상 ‘문학 브이로그’ ▲50편의 작품별 수업 자료가 준비된 ‘작품별 자료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외부 문학관 정보 ‘참고 사이트’ 등 총 4개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문학 수다방’에서는 다양한 문학 작품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나누는 신박한 대담 영상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관동별곡’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는 당시 여행 방식이나 북두칠성의 국자 모양에 숨겨진 문학적 이야기를 소개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학 브이로그’는 인기 작가 김풍이 직접 문학의 현장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다. 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부터 기형도, 김유정, 신경림 등의 문학관을 방문하며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문학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작품별 자료실’로, 총 50편의 작품에 대한 수업 자료가 제공된다. 각 작품별로 지도안, 활동지, 수행 평가지, 쪽지 시험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 교사들은 수업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참고 사이트’에서는 기형도 문학관, 윤동주 문학관 등 수업에 유용한 외부 사이트 정보가 제공되며, 교사들은 이를 통해 수업의 깊이를 더하고 학생들에게 문학의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T셀파 관계자는 “문학터는 교사들이 손쉽게 창의적인 문학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교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T셀파는 향후에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교실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홀덤 캐쉬게임 바카라 게임 바카라사이트
  • 친절한 링크:

  •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서울

    실시간카지노

    카지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