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 전문 전 과목 공부방·학원 브랜드 ‘T클래스(티클래스)’가 예비초(7세) 및 수학 단과 론칭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전국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클래스는 학습기기를 기반으로 천재교과서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AI 기술을 접목하여 최상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1:1 수준별 진단부터 개념 학습, 평가, 분석에 이르기까지 학습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AI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취약 유형을 정밀 진단하고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고학년 기준 20종 이상의 유형별·서술형 오프라인 교재도 함께 제공하며 지속적인 교재 개편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3월 론칭한 ‘수학 단과’는 수학을 전문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예비초’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단 한 번의 가맹으로 예비초부터 초등 6학년까지 전 학년을 아우를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공부방 및 학원 창업자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전국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초 및 수학 단과 커리큘럼 소개는 물론 운영 전략, 창업 혜택 등이 상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최대 500만 원 상당의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초기 창업자에게는 학습기기 3대와 포인트를 포함한 약 200만 원 규모의 ‘정착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브랜드 전환 시 ▲추가 학습기기 제공(최대 2대) ▲학습기기 3개월 무상 임대 ▲가맹비 45% 할인 등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브랜드 전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5월 한정 홍보비 지원 혜택도 추가돼 예비 원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사전 예약 후 상담을 완료할 경우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실제 개설을 완료한 창업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이 추가 증정된다.
현재 T클래스 수학 단과를 운영 중인 한 원장님은 “수학에 특화된 과정 덕분에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라며 “곧 예비초까지 운영하게 되면 학습 연령대가 확장돼 공부방 운영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설명회 관련 상세 일정과 신청은 T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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