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업 중앙바이오텍의 강아지 심장사상충예방약 하트세이버가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0여개 국가로부터 수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수동물용의약품(KVGMP)제조 인증과 54년 전통의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술, 빅데이터 적용 등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중앙바이오텍은 최근 고환율로 인한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 향상으로 수출 관련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0여개 국가에서 중앙바이오텍의 강아지 심장사상충예방약 하트세이버에 수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로 중앙바이오텍 측은 “하트세이버는 뛰어난 안정성과 기호성,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대한민국 3대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으로 신뢰를 얻기 어려운 국내 애견인들에게도 인정받으며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하트세이버의 츄어블 제형에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하며 중앙바이오텍의 하트세이버는 츄어블이 딱딱해지고 갈라지는 변질 현상을 줄이기 위해 수분을 최소화하고 정제 형태를 개선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유통 과정과 장기 보관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중앙바이오텍의 하트세이버는 54여년간의 구축해온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중별 4단계(소형견 5.6kg 이하, 중소형견 11kg 이하, 중형견 12~22kg, 대형견 23~45kg)로 구분된다. 특히, 말티즈, 치와와 같은 저체중 초소형견에게 대형견의 용량을 투약하는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
중앙바이오텍의 강아지 심장사상충예방약 하트세이버의 세계 각국의 수출 러브콜로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산업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K-PET의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트세이버는 동물용의약품으로 약국과 동물병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유통 및 수출 관련 문의는 하트세이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중앙바이오텍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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