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에이티컴퍼니의 도쿄식 우동, 덮밥, 카레 전문 브랜드 ‘만평우동’이 11일부터 신메뉴 6종을 만평우동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만평우동의 신메뉴는 돈부리나베로 즐기는 알찬 구성의 ‘나베정식 3종’과 ‘덮밥 1종’, ‘사이드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나베정식 메뉴에는 샐러드, 미니우동, 공깃밥이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다채롭고 푸짐한 구성의 한상차림으로 제공돼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베정식 3종으로는 스키야키돈부리나베를 주축으로 온센타마고가 추가된 ‘스키야키정식’, 수제가츠돈부리나베가 포함된 ‘가츠동정식’과 치킨가라아게돈부리나베가 포함된 ‘가라아게동정식’을 선보이며, 판매가 9,900원으로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많은 판매 요청을 받은 ‘볶음김치’가 어우러진 ‘김치카츠동’을 추가해 덮밥 라인업을 보다 다양화했다. 김치카츠동은 만평우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기존 수제가츠동에 만평우동만의 볶음김치를 더한 덮밥으로 중독성 강한 매콤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사이드 메뉴로는 짭조름한 명란소스가 더해진 치킨마요 덮밥 ‘미니명란치킨마요동’과 오꼬노미야끼 소스와 토핑을 가득 올린 수제돈카츠 ‘오꼬노미돈카츠’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신메뉴 추가로 나베정식 메뉴 3종, 메인 메뉴(우동/소바/덮밥/카레) 19종, 사이드&토핑 메뉴 13종까지 총 35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만평우동 신메뉴는 영등포본점, 홍대점, 문래점, 봉천점, 명지대점, 행신역점, 상암KGIT푸드코트점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만평우동 관계자는 “만평우동은 계속되는 고물가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외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값비싼 외식 메뉴로 인식되는 일식 요리를 맛과 퀄리티는 그대로, 가격은 반값으로 줄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며 “1만 원 한 장으로 만 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초가성비 맛집, 만평우동의 신메뉴와 함께 가격 부담 없이 풍성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만평우동은 24년 12월 31일까지 창업문의 상담자 한정으로 최대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평우동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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