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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배드림 |
윤석열 대통령이 수수한 모습으로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녁에 직찍 당한 대통령 ㅎㄷㄷ'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윤 대통령이 늦은 저녁 시간대 서울시 서초구 자택 앞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 3장이 게시됐다. 윤 대통령 반려견종은 비숑 프리제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윤 대통령은 회색 패딩에 검정 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반려견의 목줄을 잡고 있다.
윤 대통령 뒤에는 수행원으로 보이는 다른 남성이 또다른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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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배드림 |
사진의 초점이 흔들린 것으로 보아 일반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해당 사진의 출처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이틀 후인 지난 11일 김건희 여사와 2마리 반려견의 배웅을 받으며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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