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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미시장 여론조사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뉴데일리가 여론조사업체 PNR에 의뢰해 지난 9~10일 구미 유권자 504명 대상에게 차기 구미시장 적합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3개 지역이 포함된 갑 선거구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 힘(67.1%)이 더불어민주당(18.4%)에 대비 약 4배를, ▲11개 지역이 포함된 을 선거구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 힘(68.7%)이 민주당 후보(22.2%)에 대비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선두를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갑 선거구 국민의 힘 68.0%, 민주당 17.8%, ▲2선거구 국민의 힘 66.2%, 민주당 19.1% 로 집계됐다.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는 ▲김장호( 23.3%) ▲이양호 (20.1%) ▲김석호 (13.3%) ▲이태식 후보(11.6%)▲기타( 10.2%) ▲없다( 13.8%)▲잘 모름( 7.8%) 순이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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