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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NR |
6월 1일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간의 가상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5~16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1:1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김은혜 후보 48.6%, 김동연 후보 43.1% ▲유승민 후보 47.8%, 김동연 후보 40.5%로 나타났다.
연령별 김은혜 후보 VS 김동연 후보 지지율 결과
김은혜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로는 60대(72.5%), 30대 (44.9%), 50대(42.9%), 40대(39.4%), 만 20대 이하 (35.0%)순이었다.
반면 김동연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는 50대(53.5%), 만 20대 이하(52.4%), 40대(52.0%), 30대(42.5%), 60대(21.8%)순이다.
성별로는 남성 52.2%가 김은혜 후보, 38.9%가 김동연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은 45.0%가 김은혜 후보를, 47.3%는 김동연 후보를 선택했다.
연령별 유승민 후보 VS 김동연 후보 지지율 결과
유승민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는 60세(56.0%), 30대(48.4%), 만20대 이하 (47.9%), 50대(43.4%), 40대(40.9%)순이다.
김동연 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는 50대(48.4%), 40대 (46.9%), 만20대 이하(42.3%), 30대 (42.0%), 60대(27.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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