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유리에 뿔이 2개?…기아 EV4 세단 내외부 최신 모습 포착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5-02-01 1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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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4 세단 스파이샷 <출처=힐러TV>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기아 전기 세단 EV4의 내외부가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세밀한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 기아 EV4 세단 스파이샷 <출처=힐러TV>

 

EV4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아의 전기차로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로 테스트 중 유튜브 채널 ‘Healer TV’에 포착된 EV4 프로토타입은 거의 양산에 가까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실내외가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 기아 EV4 세단 스파이샷 <출처=힐러TV>

 

초기 EV4 프로토타입에서는 위장막이 일부 제거된 상태에서도 후미등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후미등은 임시 부품으로 보였으며, 최종 디자인에 대한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번에 포착된 모델에서는 양산형 후미등 그래픽이 최초로 공개되며, EV4의 최종적인 후면 디자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 테스트 차량과 달리, EV4의 후미등 디자인은 최근 전기차 트렌드인 일체형 라이트 바 디자인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느다란 붉은 선이 테일게이트까지 깊게 확장되지만, 중앙에서 단절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디자인은 기아 EV3와의 유사성을 가지면서도 EV4만의 독창적인 후면 디자인을 완성하는 요소다.  

 

▲ 기아 EV4 세단 스파이샷 <출처=힐러TV>

 

EV4의 후미등 디자인은 현대적 미니멀리즘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반영했다. 또한, EV3와의 디자인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기아 전기차 라인업의 정체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기아 EV4 세단 스파이샷 <출처=힐러TV>

 

EV4 해치백은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중요한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현재 기아가 지속적으로 디자인 및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만큼, 향후 몇 개월 안에 EV4의 세부 사양, 인테리어 특징, 성능 관련 정보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 기아 EV4 세단 스파이샷 <출처=힐러TV>

 

EV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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