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오면 당장 구매!” 강렬한 혼다 신형 SUV 등장에 술렁

박근하 기자 / 기사작성 : 2025-01-14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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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지난해 시빅과 CR-V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시빅 하이브리드와 2026년형 패스포트의 출시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4세대 패스포트는 향상된 기술과 3.5리터 V6 엔진,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트레일스포츠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외관 디자인에서도 더욱 거칠고 역동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2026 패스포트의 디자인을 계승한 렌더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 자동차 아티스트 디마스 라마단(Dimas Ramadhan)은 패스포트에서 차용한 디자인 요소를 파일럿에 적용해 기존 파일럿 디자인보다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파일럿의 전면부와 측면 디자인에서 패스포트와 유사한 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 요소들이 눈에 띈다.

 

 

실제 2026 파일럿이 이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파일럿과 패스포트는 크기와 성격이 다른 모델이지만, 두 차량 모두 오프로드 성능과 강력한 파워를 강조하는 SUV로서 디자인에서도 상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렌더링은 향후 혼다의 디자인 언어가 어떻게 발전할지를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6 파일럿은 기존의 3세대 파일럿과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성능을 갖추고, 혼다 SUV 라인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렌더링은 실제 모델에 반영될 수 있는 요소들로 혼다의 향후 SUV 디자인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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