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차와 50% 일치해” 페라리 최초의 전기 SUV 예상도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5-03-12 2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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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최초의 전기 SUV 예상도가 등장했다. 푸로상게의 외관과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휠이 눈길을 끈다. 

 

페라리는 루이스 해밀턴을 레드 팀에 합류시키고 첫해를 맞이하며 올해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포뮬러 원을 넘어, 도로용 비즈니스의 일상적인 활동들도 더욱 매력적으로 펼치고 있다.

 

 

페라리는 곧 전기만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는 전통적인 페라리의 디자인과 성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은 오래전부터 예고됐다. 스파이샷 작가들이 페라리의 전기차 테스트 현장을 끊임없이 추적한 덕분이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들의 상상력도 빠지지 않고, 페라리의 전기차를 꿈꾸고 있다.

 

 

최근에는 ‘Avarvarii Automotive Artworks’(소셜 미디어에서 @avarvarii로 활동하는 가상 예술가)의 앤드리 아바르바리이(Andrei Avarvarii)가 페라리의 새로운 전기 SUV를 CGI로 구현했다. 

 

▲ 페라리 첫 전기 SUV 프로토타입 <출처=오토에볼루션>

 

이는 그의 최신 디자인 프로젝트로 ‘Top Gear’ 잡지를 위해 작업한 것이다. 이 전기 SUV는 오는 10월 9일 페라리 행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최초의 전기차는 저속형 쿠페 SUV로 푸로상게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

 

▲ 페라리 첫 전기 SUV 프로토타입 <출처=오토에볼루션>

 

페라리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스포츠적인 성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테스트 중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넓은 차체와 비대칭 휠을 특징으로 한다. 

 

▲ 페라리 첫 전기 SUV 프로토타입 <출처=오토에볼루션>

 

앞바퀴는 23인치, 뒷바퀴는 24인치를 적용했다. 현재 페라리 전기차에 대한 추측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페라리는 세부사항을 철저히 비밀로 감추고 있다. 

 

▲ 페라리 첫 전기 SUV 프로토타입 <출처=오토에볼루션>

 

아바르바리이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50% 정도의 정확도만 있다”라고 평가하며, “이 모든 렌더링은 건강한 의심을 바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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