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TCS 레이싱 팀,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에서 연속 더블 포인트 획득 및 최단 랩타임 달성

박진희 / 기사작성 : 2023-02-06 0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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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TCS 레이싱이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디리야 E-프리 2·3라운드에서 연속 더블 포인트를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  드라이버  버드 2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으며, 3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미치 에반스 2라운드 10, 3라운드 7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연속 팀에 귀중한 포인트를 가져왔다.
 
 버드는 개인 통상 포뮬러 E 100번째 경기이기도 했던 2라운드에서 세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재규어 I-TYPE 6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며 23바퀴 동안 선두를 유지했다. 이후 포르쉐 팀의 파스칼 웰란 아발란체 안드레티의 제이크 데니스에게 추월을 허용했지만, 페이스를 잃지 않고 질주해 포디움에 올랐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E-프리 3라운드에서  버드는 무리를 따돌리며 치고 나갔고 노련한 실력을 선보이며 4번의 인상적인 추월에 성공했다.  강력하고 빨라진 재규어 I-TYPE 6 팀의 훌륭한 전략을 바탕으로  버드는 3라운드를 4위로 마감했으며, 최단  타임을 기록해 추가 포인트를 얻었다.
 
미치 에반스는 2라운드에서 매우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쳤으나  번째 랩에서 충돌로 인해 받은 5초의 타임 페널티로 인해 10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5 바퀴 동안 1등을 유지했으나 에반스는 7위로 레이싱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3세대 재규어 포뮬러 E 레이싱카 I-TYPE 6 경기를 펼치고 있는 재규어 TCS 레이싱은  순위 5위에 올라 있다.  버드는 드라이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대표 제임스 바클레이  버드 선수가 디리야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기쁘다 “2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는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버드는 자신의 재능뿐 아니라 I-TYPE 6 빠른 속도와 효율성을 증명해 냈다 말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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