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팰리세이드, 최초 구독 기능은 이것…구독료 연간 4만 8000원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5-01-08 16: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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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최근 3열 SUV ‘올 뉴 팰리세이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내·외관 디자인이 크게 바뀌고, 하이브리드와 9인승 등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면서 연일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는 인터넷 동호회 ‘팰리세이드 피플(Palisade People)’을 통해 제공될 예정인 첫 번째 구독 옵션 중 하나가 공개됐다.

 

 

최초의 구독 옵션은 라이트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하거나, 플래티넘 옵션을 추가했다면 웰컴 라이트가 기본 한 가지로 제공된다.

 

그러나 기본 제공되는 라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비용을 내고 웰컴 라이트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20만 원을 내고 구독하면 4가지 라이팅 패턴을 평생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연간 구독은 4만 8000원이고, 짧은 월간 구독도 있는데 비용은 4800원이다. 

 

 

올 뉴 팰리세이드의 구독 옵션이 공개되자,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과연 저 돈을 내고 구매할까요?”, “현대차가 돈독이 올랐구먼 ㅋㅋㅋ”, “이거 고민되네요”, “구독하면 1~4번까지 수시로 바꾸는 재미가 있겠네요”, “차 값을 올렸으면 그 정도는 그냥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등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onlythebestcho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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